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/2021년/4월 (문단 편집) === 타격 부문 ===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529&aid=0000054993|테임즈 잊게 하는 ‘5테어’, 장타율 7할에 시즌 60홈런 페이스 [엠스플 현장\]]]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08&aid=0002950005|'특급→초특급 진화' NC 알테어, 직접 내놓은 '비결'은... [★잠실\]]] 리그 2년차에 접어들며 리그에 완전히 적응, 클린업 타선에서 무지막지한 타격감을 자랑한 [[애런 알테어]]가 멱살을 잡고 끌고간 한 달이었다. 주전 타자들이 부진했다. [[박석민]]은 6경기만에, [[권희동]]은 10경기만에 안타를 때려냈고 [[이명기]]도, [[나성범]]도 2할대 타율을 기록했다.[* 특히 좌타들의 부진이 눈에 띄는데, 올 시즌 모든 팀이 적극적인 수비 시프트를 사용하면서 특히 시프트에 치명적인 좌타자들이 BABIP에서 손해를 많이 보고 있다.] 작년처럼 스프링캠프동안 개인의 컨디션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도록 코치진이 컨디션 조절에 대해 야수들 본인에게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 다같이 방망이가 싸늘하게 식어버리는 결과가 나오는 바람에 타자들은 팬들의 맹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.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혼란한 와중에 박석민이 이탈한 무주공산 3루에 혜성처럼 나타난 [[박준영(1997)|박준영]]의 공수 활약이 빛났고, 야수진에 빈틈이 보일 때마다 팀의 만능열쇠 [[지석훈]]이 쏠쏠하게 밥값을 했다. 지난 시즌 주전 1루수로 도약한 [[강진성]]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[[모창민]]과 [[이원재(1989)|이원재]], [[윤형준]]이 1군에 차례대로 콜업되어 팬들 앞에 선을 보였으나 공수 모두에서 강진성만 못했고, 그나마 타격감도 제일 좋지 않았던 모창민은 올라오자마자 몇 경기 뛰지도 못하고 말소되었다가 이후 은퇴를 발표했다. [[도태훈]]은 말할 것도 없었다. 타율이 1할도 채 안 되었기 때문. 지난 11월 LG에서 방출되었다 영입된 [[전민수]]는 좌타 대타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쳐 감독을 웃게 했다. 그러나 공수 양면에서 툴을 온전히 갖춘 백업이 없어 [[김준완]]-[[전민수]]-[[이원재(1989)|이원재]] 등이 모두 엔트리에 있는 것은 낭비 아니냐는 얘기도 팬들 사이에서 나왔다. 또 야수진에 에러가 너무 많았다. 특히 [[노진혁]]의 공백으로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던 [[김찬형]]은 공격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여전히 민첩과는 거리가 먼 수비력으로 실책을 남발하며 내야를 뒤흔들었고, 내야 전반에 불안감이 전염되며 시즌 초반 팀을 하락세에 빠져들게 했다. 결국 팀이 시즌 초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지 못한 이유는 상기한 잦은 실책과 타격 부진, 그리고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겹치며 4월 내내 완전체 전력을 한번도 구성하지 못한 데 있었다. [[분류:NC 다이노스/2021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